현재 오피가이드 공식 접속주소는
opga400.com 입니다.
이외에 접속주소는 모방 카피사이트입니다.
이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다음 접속 주소는 opga401.com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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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오피가이드 업소 후기 기본양식
다음 양식에 맞게 정성스런 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 5월 23일
② 업종명 : 풀싸롱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애플
④ 지역명 : 강남역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예영
⑥ 업소 경험담 :
그날 기분 좀 꿀꿀해서정다운대표님연락하고예약했습니다ㅎㅎ
"귀엽고 착한 스타일로 부탁드릴게요~"
하고 초이스했는데, 와 진짜 내 취향 정통 저격.
처음엔 그냥 소주나 한 잔 하다 말겠지 싶었는데…
그 언니가 웃으면서 옆에 앉는 순간,
분위기 싹 바뀜.
말투는 완전 애교 섞인 반말톤에
"오빠~ 오늘 왜 이렇게 멋있게 하고 오셨어요?"
이 한 마디에 심장 간질간질해짐ㅋㅋ
눈웃음 지을 때 살짝 고개 기울이는데
그 짧은 머리카락 한 올이 볼을 타고 내려오는 거 보고
그냥 멍~ 해졌음.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미 반은 넘어갔지.
야, 이게 진짜 무서운 스타일이다.
겁나 귀엽게 웃고 떠드는데
술 따라줄 땐 허리를 살짝 숙이면서
셔츠 안쪽 살짝 비치는 그 각도, 실화냐?
"오빠 이거 술 좀 센데 괜찮죠~?" 하면서
잔 넘칠 듯 넘치게 따르는데, 나보고 정신 차리란 소리냐;;
그 와중에 말하면서 무릎을 슬쩍 갖다 대더니
계속 다리 흔들흔들… 미쳤다 진짜.
디셈버나 이런 고급 풀싸롱의 매력은
터치 자유로은 분위기로 미치게 만든다는 거.
그 언니는 손도 안 잡고고추잡아주더라ㅁㅊㅋㅋㅋ
그냥 대화랑 눈빛, 가끔 입술 깨무는 거,
말할 때 내 귀 가까이 오는 그 거리감…
그것만으로 숨이 턱 막혔다.
진짜… 뭐 하나 대놓고 한 것도 없는데
머릿속에선 상상만 돌고 돌고 돌고…
마무리하자면
솔직히 말해서 그날 이후로
다른 데 가도 그 언니 얼굴 자꾸 떠오름;;
풀싸롱에서 사랑 찾는 거 아니라는 건 아는데
이상하게 생각나고, 또 가고 싶고… 그게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