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인스타스파] (꼴릿실사첨부)✅인스타✅교태태좀 부릴 줄 아는 그린❤️
피사의떡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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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21:06
인스타 스파로 전화를 걸어봅니다.
실장님 오늘 대기시간 있을까요 하고 물어보니 순번제라 편한 시간대 오면 된다고 하더군요
도착해서 결제하고 샤워 천천히 담배도 천천히 피고 앉아서 핸드폰으로 유튜브보면서 시간때우고 있으니
저의 키번호를 불러주시네요 스탶분이 방으로 안내 해 주십니다.
누워서 1~2분정도 대기하니 관리사분이 들어오십니다
들어오셔서 간단히 마사지 설명해주시고 건식 전립선이 기본이고 아로마와 찜은 받고싶다고 하시면
해주신다길래 몸에 오일이런거 바르는걸 싫어해서 찜만 선택했습니다
중간중간 압체크 잘해주시고 뭉친곳 파악후 세상 누구보다 열심히 잘해주십니다
와...일주일?한달?1년 묵은 피로가 싹날아가버립니다 후우
온몸의 기운이 쫙 빠져서 솔직히 안서면 어쩌지 했는데 전립선마사지 받자마자 바로 기립
역시 저와 똘똘이는 벌개인가봅니다
전립선마자시 받으며 기분이 좋아서 날아가버릴것만 같은 시간을
보내는 도중 똑똑똑 소리와 함께 오늘 저의 마무리 매니져인 그린매니져가 들어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를 건내는데 목소리가 참 이쁘네요 목소리만 들어도 어느정도 감이 오잖아요
참 이쁠꺼같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정말 요목조목 이쁜 얼굴을 가진 그린매니져를 보았습니다
관리사님 퇴장후 홀복을 탈의하는데 바디라인이 참 예술이더라구요
그뒤 웃으며 오빠 이제 할꺼해야죠 라며 제위에 올라와 목부터 서서히 내려갑니다
똘똘이는 터질꺼같은 모습을 하며 빨리 빼고 싶다고 아우성치고 저는 똘똘이에게
아직은 안된다 참으라고 눈치를 줍니다..
그렇게 저와 똘똘이의 신경전에 그린매니져가 난입하며 거세게 휘몰아치는 bj에 기세는 점점 똘똘이에게 가고
저는 결국 항복하고 맙니다. 네..토끼가 되어버렸어요
그렇게 사정감이 와서 그린매니저에게 말을 하고서 본게임을 들어갑니다.
훌륭한 bj실력 때문인지 금방이라도 나올꺼 같아서 뒤치기로 마무리를 합니다.
청소하고 남은시간 옆에 앉아 이런저런 얘기주고받으니 시간이 다되어 다음을 기약합니다
즐거운 인스타스파 방문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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